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펫박람회 나가는데 사료 제품카탈로그는 몇 면이 적당할까요?박람회 부스에서 나눠 줄 제품카탈로그는 A4 12~16면이 가장 무난해요. 8면 이하로 줄이면 제품군이 세 가지만 넘어가도 성분표를 넣을 자리가 사라지고, 24면을 넘기면 들고 다니기 부담스러워 그 자리에서 가방에 넣어버리거든요. 사료처럼 품목 수는 많지 않은데 설명할 수치가 많은 품목은 16면 전후가 분량과 무게의 균형점이에요. 면을 나눌 때는 앞쪽 절반에 전체 라인업을 몰아 주는 편이 낫습니다. 관람객은 부스 앞에서 3초 안에 '이 회사가 뭘 파는 곳인지'를 판단하는데, 첫 펼침면에서 제품군이 한눈에 잡히면 그 뒤 설명이 훨씬 수월해져요. 뒤쪽 절반은 연령별·건강 상태별 급여 기준처럼 상담 중에 손가락으로 짚어 가며 보는 내용으로 채우면 됩니다. 참가 전시회 일정이나 참가 규모가 아직 확정 전이라면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서 공개하는 전시회 정보로 배포 규모를 먼저 가늠해 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제작 규모 예시 — 박람회 배포용 제품카탈로그 · A4 16면 · 1,000부 내외
성분표와 급여량 수치가 많은데 깔끔하게 들어갈까요?숫자가 많은 인쇄물은 표를 줄이는 게 아니라 '읽는 순서'를 정해 주는 쪽이 정답이에요. 조단백·조지방 같은 성분 수치는 빼면 신뢰가 떨어지고, 그대로 나열하면 아무도 안 봅니다. 가장 자주 비교되는 항목 한두 줄을 색으로 올려 두고 나머지는 작은 글자로 내리면, 같은 양의 정보라도 훑는 시간이 확 짧아져요. 표기 자체도 그냥 디자인 문제가 아니라 규정 문제예요. 반려동물 사료는 사료관리법에 따라 성분등록번호와 원료명 표시 기준이 정해져 있어서, 포장에 들어간 표기와 인쇄물에 들어간 표기가 어긋나면 현장에서 질문을 받기 쉽습니다. 작업 전에 농림축산식품부의 사료 표시 관련 기준을 한 번 확인해 두고, 포장 라벨 이미지를 그대로 넘겨 주면 표기가 틀어질 일이 거의 없어요.
사진이 마땅치 않은 경우도 많은데, 사료는 알갱이 자체가 비슷해 보여서 제품컷보다 포장 앞면과 용량별 구성을 나란히 보여 주는 쪽이 효과가 좋아요. 반려동물 사진은 분위기를 만드는 용도로 한두 컷이면 충분합니다. 박람회가 코앞인데 제품카탈로그 며칠이면 나올까요?원고와 제품 사진이 정리돼 있다면 디자인 5~7일, 인쇄·후가공 2~3일로 총 10일 안쪽이 일반적인 일정이에요. 여기서 일정이 늘어지는 원인은 대부분 디자인이 아니라 '성분 수치 확인'입니다. 담당자가 품질팀에 다시 물어보는 동안 며칠이 그냥 지나가거든요. 그래서 디자인 시작 전에 수치가 확정된 표부터 받아 두는 게 가장 확실한 단축 방법이에요. 제작 규모 예시 — 수치 비교가 많은 제품 라인 · A4 16면 · 중철 제본 · 1,500부 기획·디자인·인쇄가 한 곳에서 돌아가는 곳이면 시안 확정 다음 날 바로 인쇄에 걸 수 있어 이 일정이 더 당겨집니다. 반대로 디자인만 맡기고 인쇄를 따로 알아보면, 파일 넘기고 용지 정하는 데만 이틀이 더 붙어요. 박람회처럼 날짜가 고정된 일은 처음부터 묶어서 맡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진행 순서와 단계별 확인 사항은 서비스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같은 전시 일정에 맞춰 진행한 사례는 가구 전시회 카탈로그디자인 맡길 곳 찾는다면 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몇 부나 찍고, 해외 바이어용 영문판도 같이 될까요?3일짜리 펫박람회에 일반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면 1,000~2,000부가 기준선이에요. 관람객 전원에게 돌리는 물건이 아니라 '발길을 멈추고 질문한 사람'에게 주는 물건이라, 무턱대고 많이 찍기보다 상담 인원 기준으로 잡는 편이 낫습니다. 남은 수량은 박람회 이후 유통 미팅이나 우편 발송용으로 그대로 쓰면 되니 버려지지도 않아요. 해외 바이어가 오는 박람회라면 전량을 다국어로 만들 필요는 없고, 전체의 10~15% 정도만 영문판으로 따로 뽑는 구성이 효율적이에요. 레이아웃은 그대로 두고 글자만 바꿔 앉히는 방식이면 비용도 새로 만드는 수준으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다만 영문은 한글보다 글자가 길어져 표 칸이 넘치기 쉬우니, 번역을 내부에서 함께 처리하는 곳에 맡기면 교정이 한 번에 끝나요.
이 네 가지만 정리해 두면 어디에 물어보든 견적이 하루 안에 돌아옵니다. 구성과 부수를 두고 고민 중이라면 견적 문의로 일정과 품목 수만 남겨도 면수 제안부터 받아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FAQ)Q. 펫박람회가 열흘 남았는데, 사료 제품카탈로그 인쇄까지 맞출 수 있을까요?가능합니다. 원고와 제품 사진이 준비된 상태라면 디자인 5~7일, 인쇄·후가공 2~3일로 10일 안쪽 일정이 잡혀요. 다만 수정 횟수를 2회 이내로 묶는 게 전제라, 성분 수치와 제품명은 작업 시작 전에 확정해 두는 게 좋아요. 박람회 반입일 하루 전이 아니라 이틀 전을 납품일로 잡아 두면 배송 변수까지 흡수됩니다. Q. 제품 사진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뿐인데, 제품카탈로그에 써도 될까요?포장 정면이 또렷하게 찍혀 있고 흔들림만 없으면 보정해서 쓸 수 있어요. 사료 포장처럼 면이 평평한 제품은 배경을 지우고 각도를 맞추는 작업으로 충분히 정리됩니다. 다만 표지에 크게 들어갈 대표 컷 한두 장은 새로 촬영하는 쪽을 권해요. 촬영까지 함께 진행하는 곳이면 하루 일정으로 전 품목을 한 번에 찍을 수 있습니다. Q. 제품카탈로그 16면에 상담용 리플렛까지 같이 맡겨도 되나요?같이 맡기는 쪽이 오히려 유리해요. 본책에서 쓴 표와 사진을 그대로 활용하면 리플렛은 추가 디자인 작업이 크게 줄고, 인쇄도 같은 일정에 함께 걸려 납기가 따로 늘지 않습니다. 보통 본책은 부스에서 상담한 분께, 리플렛은 지나가는 관람객에게 돌리는 식으로 역할을 나눠요. Q. 박람회에 오는 해외 바이어용으로 영문 제품카탈로그도 같이 되나요?됩니다. 한글판 레이아웃을 그대로 두고 글자만 교체하는 방식이면 전체 부수의 10~15% 정도만 영문으로 따로 인쇄하면 돼요. 영문은 글자 길이가 늘어 표 칸이 넘치는 일이 잦은데, 번역을 내부에서 처리하는 곳이면 글자 수에 맞춰 문장을 줄여 주니 교정이 한 번에 끝납니다. Q. 제품카탈로그 견적을 세 군데서 받았는데, 뭘 비교해야 할까요?총액보다 '같은 조건인지'를 먼저 맞춰 보세요. 면수·용지·부수·수정 횟수·인쇄 포함 여부가 다르면 금액 비교 자체가 성립하지 않거든요. 특히 수정 몇 회까지 포함인지와 인쇄가 별도 견적인지 두 가지에서 차이가 크게 납니다. 디자인과 인쇄가 한 견적서에 묶여 나오는 곳이면 중간에 추가 비용이 붙을 여지가 적어요. 함께 보면 좋은 글 · H&B 입점 제안용 제품카탈로그, 한 번에 되는 곳 · 건축박람회 자재 리플렛제작, 일정 맞춰 되는 곳
하오디자인은 지난 10년간 카탈로그·브로슈어·패키지 등 2026년 10월 기준 누적 4,500건 이상을 제작했고, 재의뢰율 9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어·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 등 5개국 다국어 인쇄물 제작에 대응합니다.
하오디자인 디자인팀 · 2026년 10월 28일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