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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디자인| 카다로그, 카달로그, 카탈로그, 브로슈어, 브로셔, 리플렛, 팜플렛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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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달로그인쇄, 고급스럽게 되는 곳

■ 핵심 요약

① 카달로그인쇄에서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디자인보다 용지와 후가공에서 갈려요. 무광 코팅에 부분 UV나 박 한 가지를 올리는 조합이 가장 안정적이에요.
② 박람회 배포용은 A4 16~20면·500~1,000부가 보통이고, 상담 테이블용 고급 사양은 100~200부만 따로 빼서 나누는 편이 비용이 덜 들어요.
③ 디자인과 인쇄가 분리되면 색이 화면과 달라지기 쉬워요. 교정쇄를 실제 용지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곳인지 먼저 물어보세요.

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박람회 부스에 놓을 카달로그는 바이어나 방문객이 손에 들고 10초 안에 "이 회사 괜찮다"를 판단하는 물건이에요. 같은 제품 사진을 써도 종이가 얇고 색이 뜨면 회사 규모가 작아 보이고, 반대로 사양만 올리고 구성이 엉성하면 비싸 보이기만 할 뿐 상담으로는 이어지지 않더라고요. 오늘은 박람회용 카달로그인쇄를 고급스럽게 뽑으려면 무엇을 기준으로 업체를 고르고, 어디에 예산을 써야 하는지 정리해 볼게요.

카달로그인쇄, 고급스럽게 하려면 뭘 먼저 정해야 할까요?

 

고급스러운 인쇄물은 디자인을 화려하게 만든 결과가 아니라, 용지·코팅·후가공 세 가지를 하나의 방향으로 맞춘 결과예요. 이 셋이 서로 다른 방향을 보면 아무리 사진이 좋아도 저렴해 보여요. 그래서 시안을 그리기 전에 "어떤 질감으로 완성할지"를 먼저 정해두는 편이 낫습니다.

박람회용은 대체로 무광 계열이 유리해요. 유광 코팅은 조명이 강한 전시장에서 반사가 심해 제품 사진의 디테일이 날아가거든요. 표지는 250~300g 아트지에 무광 라미네이팅을 올리고, 로고나 회사명에만 부분 UV 또는 먹박을 얹는 조합이면 단가 부담 없이 질감이 확 올라갑니다. 내지는 150~180g 사이에서 고르면 넘길 때 손맛도 괜찮아요.

박람회 부스에 놓을 기업 카달로그 표지 디자인, 흰 바탕에 블루 띠와 건축 사진으로 정돈한 구성 — 하오디자인이 디자인부터 인쇄까지 함께 진행한 제작 사례

제작 사례 — 기업 제품 카달로그 표지 · A4 중철 · 무광 코팅 표지

사양 보이는 인상 어울리는 용도
무광 코팅 + 부분 UV 차분한데 포인트가 살아 있음 박람회 배포용 본편
무광 코팅 + 먹박·금박 가장 격식 있어 보임 상담 테이블 비치용 소량
유광 코팅만 선명하지만 조명 반사가 큼 대량 배포 전단 성격

전시 일정과 사양을 함께 잡아야 하는 이유는, 박이나 부분 UV 같은 후가공이 인쇄 뒤에 하루에서 이틀을 더 쓰기 때문이에요. 박람회 참가 일정 자체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 같은 공식 창구에서 미리 확인해 두고, 역산해서 원고 마감을 정해 두면 사양을 포기할 일이 줄어듭니다. 진행 방식은 서비스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박람회에서 집히는 카탈로그는 구성이 어떻게 다른가요?

 

박람회장에서 끝까지 넘겨지는 카탈로그는 '보여주고 싶은 순서'가 아니라 '상담에서 묻는 순서'로 짜여 있어요. 방문객이 부스에서 실제로 묻는 건 회사 소개, 주력 제품, 사양과 규격, 그리고 납품·문의 방법이에요. 이 순서대로 면을 배치하면 설명 없이도 혼자 읽히는 책자가 됩니다.

A4 16면이면 표지·목차를 빼고 12면이 남아요. 회사 소개와 연혁에 2면, 주력 제품에 4면, 제품별 사양 표에 4면, 인증·납품 실적과 문의처에 2면 정도로 나누면 빈 곳 없이 채워져요. 20면으로 늘릴 때는 제품을 더 늘어놓기보다, 라인업 비교 표를 한 면 넣는 쪽이 상담 시간을 줄여 줍니다.

● 배포용 본편
가볍게 들고 갈 수 있게 A4 16면·내지 150g 정도. 부스 앞 테이블에 쌓아두고 가져가게 하는 용도라 부수를 넉넉히 잡아요.
  ● 상담 비치용
같은 디자인에 표지만 박 가공으로 올린 100~200부. 앉아서 상담하는 바이어에게만 건네면 단가를 크게 올리지 않고도 인상이 달라져요.

같은 박람회 성격의 사례는 캠핑박람회 카탈로그제작, 아웃도어 무드로 되는 곳에서도 비슷한 구성 방식으로 다뤘어요.

제품 사진이 부족한데 카달로그 만들 수 있을까요?

 

사진이 모자란 상태에서도 카탈로그는 만들 수 있지만, 촬영까지 한 곳에서 맡기는 편이 결과가 훨씬 좋아요. 지면 레이아웃을 먼저 잡고 그 칸에 맞춰 찍으면, 제품마다 각도와 크기가 제각각이라 표 안에서 들쭉날쭉해 보이는 일이 없거든요.

기존 사진만으로 진행해야 한다면 기준을 하나 두세요. 가로 3,000픽셀 이상이면 A4 한 면 전체에, 2,000픽셀 안팎이면 반 면까지, 그 아래는 작은 보조 컷으로만 쓰는 식이에요. 제품 사진은 촬영 시기마다 배경색과 조명이 달라 색이 기우는 경우가 많아서, 전체 톤을 한 번에 맞춰주는 보정이 들어가야 책자가 따로 놀지 않아요.

기업 카달로그 내지 펼침면 디자인, 제품 사진과 모델명을 일정한 칸으로 나눠 비교하기 쉽게 정리한 박람회용 구성, 실제 제작 사례

제작 사례 — 기업 제품 카달로그 내지 · 제품별 비교 지면 펼침면

원고도 마찬가지예요. 완성된 문구가 없어도 제품명, 모델 번호, 주요 사양, 인증 내역 정도만 정리해서 주면 문장은 다듬어 쓸 수 있어요. 처음부터 완벽한 원고를 만들려다 일정이 밀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디자인과 인쇄를 한 곳에 맡기면 뭐가 달라지나요?

 

디자인과 인쇄가 한 곳에서 이어지면 색 사고가 거의 사라지고, 전체 일정이 3~5일 줄어요. 파일을 넘기고 받는 과정에서 생기는 확인 단계가 통째로 빠지기 때문이에요. 특히 회사 대표색처럼 정확히 맞춰야 하는 색이나, 그레이·아이보리 같은 미묘한 색을 쓰는 인쇄물은 이 차이가 크게 드러납니다.

업체를 비교할 때는 다음 세 가지를 물어보면 대부분 판가름이 나요.

  • 실제 쓸 용지로 교정쇄를 한 번 볼 수 있나요 — 화면과 종이의 색 차이를 확인하는 유일한 방법이에요.
  • 후가공을 포함한 전체 일정이 며칠인가요 — 박이나 부분 UV는 인쇄 뒤 1~2일이 더 붙어요.
  • 수정은 몇 회까지 포함인가요 — 보통 2~3회 안에서 정리되지만, 범위를 미리 못 박아두는 게 안전해요.

박람회 일정이 이미 정해져 있다면 사양·면수·부수를 한 번에 적어 견적 문의로 보내두는 편이 빨라요. 가능 여부부터 바로 확인할 수 있거든요.

자주 묻는 질문(FAQ)

 

Q. 박람회가 2주 남았는데, 카탈로그 16면에 상담용 리플렛까지 묶어서 맡길 수 있을까요?

가능해요. 카탈로그 A4 16면과 3단 리플렛을 같은 톤으로 함께 잡으면 사진과 색을 공유하기 때문에 따로 만들 때보다 일정이 짧아져요. 2주면 원고 정리와 시안에 5~7일, 수정에 3일, 인쇄와 후가공에 3~4일 정도로 잡으면 박람회 전날까지 여유가 생깁니다. 다만 박 가공을 넣을 거면 원고 마감을 하루 더 앞당기는 게 안전해요.

Q. 박람회 부스에서 돌릴 거라 부수를 얼마나 뽑아야 할지 감이 안 오는데, 기준이 있을까요?

부스 앞을 지나는 방문객 수가 아니라 '상담으로 이어질 사람 수'로 잡는 게 현실적이에요. 2~3일짜리 박람회면 배포용 500~1,000부에 상담 테이블 비치용 100~200부를 따로 두는 구성이 많아요. 고급 사양을 전량에 적용하기보다, 비치용에만 박을 올리면 비용을 아끼면서도 인상은 유지돼요.

Q. 카탈로그 견적을 세 군데 받았는데 금액 차이가 커요. 뭘 보고 판단하면 좋을까요?

금액만 보면 비교가 안 돼요. 같은 조건으로 맞춰 놓고 봐야 하는데, 면수·용지 평량·코팅 종류·후가공 포함 여부·수정 횟수·교정쇄 제공 여부 이 여섯 가지를 표로 세워 보면 차이가 어디서 났는지 바로 드러나요. 유독 싼 견적은 대개 후가공이나 교정쇄가 빠져 있거나 수정이 1회로 묶여 있는 경우예요.

Q. 제품 사진이 오래됐고 쓸 만한 게 몇 장 없는데, 촬영부터 인쇄까지 같이 되는 곳이 있을까요?

촬영과 디자인, 인쇄를 함께 처리하는 곳이면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요. 지면 구성을 먼저 잡고 필요한 컷 목록을 뽑아 촬영하면 버리는 사진이 거의 없어서, 반나절에서 하루 촬영으로 16면짜리는 채워집니다. 같은 배경과 조명으로 이어 찍어야 제품끼리 나란히 놓였을 때 톤이 맞아요.

Q. 해외 바이어 문의가 늘어서 영문·중문 버전도 같이 만들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번역을 내부에서 처리하는 곳이면 같은 레이아웃으로 언어만 바꿔 제작할 수 있어요. 영문은 한글보다 글자 수가 1.3배 정도 늘어나고 중문은 반대로 줄어서, 처음부터 다국어를 염두에 두고 여백을 잡아두면 다시 짜는 일이 없어요. 부수는 한글판을 주력으로 하고 외국어판은 100~200부 정도만 따로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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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디자인 디자인팀 · 2026년 11월 5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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