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기술 카탈로그디자인은 회사소개 카탈로그랑 뭐가 다를까요?기술 카탈로그는 '분위기'가 아니라 '찾기 쉬움'으로 승부하는 인쇄물이에요. 회사소개 카탈로그가 비전·연혁·사람을 보여준다면, 기술 카탈로그는 모델명과 사양값을 몇 초 안에 짚어낼 수 있어야 제 역할을 해요. 그래서 표 간격, 숫자 정렬, 단위 표기 규칙 같은 디테일이 표지 디자인보다 중요한 경우가 많아요. 업체를 볼 때도 포트폴리오에서 '표가 많은 지면'을 몇 개나 다뤄봤는지 확인하는 게 빨라요. 사양표가 두 페이지를 넘어갈 때 열을 어떻게 끊는지, 각주와 단서 조항을 어디에 두는지는 경험이 없으면 바로 티가 나거든요. 아래 사진은 선박 기자재 분야의 설비 카탈로그인데, 표지는 절제하고 내지에서 품목표를 한눈에 훑도록 잡은 구성이에요. 제작 규모 예시 — 산업 설비 기술 카탈로그 · A4 16면 · 1,000부 내외
전시 부스에서 쓸 카탈로그, 몇 면에 몇 부가 적당할까요?산업 전시회용 기술 카탈로그는 A4 16면 안팎이 가장 무난한 출발점이에요. 8면은 사양표가 들어가면 금세 모자라고, 32면이 넘어가면 들고 다니기 버거워 부스 밖으로 나가지 못하거든요. 품목 수가 많은 회사라면 본책은 16면으로 정리하고, 신제품만 따로 떼어낸 4면짜리 보조물을 더하는 구성이 현장에서 잘 돌아가요. 부수는 '부스를 지나가는 사람 수'가 아니라 '명함을 교환할 사람 수'로 잡는 게 정확해요. 3일 일정의 대형 전시라면 상담용 본책 1,000~2,000부 정도를 기준으로 두고, 아무에게나 쥐어주는 얇은 배포물과 기능을 나누면 비용이 덜 새요. 전시 산업 현황이나 참관객 규모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서 공개하는 자료를 참고해 추정하면 감이 아니라 근거로 수량을 정할 수 있어요.
일정이 빠듯하다면 디자인과 인쇄를 한 곳에서 처리하는 업체인지부터 확인하는 게 좋아요. 시안이 끝난 뒤 인쇄소를 새로 찾으면 색 교정과 배송에 며칠이 더 붙거든요. 식품 전시 사례를 정리한 코엑스 푸드위크 제품카탈로그, 한 번에 되는 곳 글에서도 같은 일정 구조를 확인할 수 있고, 전체 진행 방식은 서비스 안내에 정리돼 있어요. 사양표와 도면밖에 없는데 카탈로그디자인이 될까요?기술 자료만 있어도 카탈로그디자인은 충분히 진행돼요. 오히려 완성된 홍보 문구보다 원자료가 정확한 편이 결과가 좋아요. 엑셀 사양표, 설치 도면, 시험 성적서, 현장 사진 폴더 이 네 가지가 모이면 초안 구성은 바로 시작할 수 있거든요. 문장 다듬기와 목차 설계는 작업하는 쪽에서 먼저 제안받는 방식이 일반적이에요. 첫 미팅 전에 아래 네 가지만 정리해 두면 2~3주 일정 안에서 수정이 한두 번으로 줄어요.
해외 바이어용 영문 카탈로그디자인도 같이 되나요?국문과 영문을 처음부터 같은 판형으로 설계하면 비용과 기간이 모두 줄어요. 국문을 끝낸 뒤 번역본을 따로 얹으면 영문 단어가 길어지면서 표 칸이 깨지고, 조판을 사실상 다시 하게 되거든요. 기술 용어는 업계마다 표기가 달라서, 번역을 외부에 던지지 않고 내부에서 디자이너와 함께 확인하는 곳이 오타 위험이 적어요. 언어별 수량은 부스에 오는 바이어 비중에 맞춰 나누면 돼요. 국내 중심 전시라면 국문을 넉넉히, 해외 상담이 예정돼 있다면 영문을 300~500부 선에서 별쇄로 잡는 구성이 흔해요. 구체적인 면수와 언어 조합이 정해졌다면 견적 문의에서 조건을 적어 보내면 비교가 빨라요.
자주 묻는 질문(FAQ)Q. 전시회 카탈로그 16면에 배포용 리플렛·포스터까지 패키지로 맡길 수 있을까요?가능해요. 오히려 묶어서 진행하는 쪽이 유리한데, A4 16면 본책에서 쓴 사양표·사진·색 규칙을 그대로 축약해 3단 리플렛과 부스 포스터로 옮기면 작업량이 줄고 톤도 어긋나지 않거든요. 처음 상담할 때 본책 16면, 리플렛 6면, 포스터 1종처럼 품목과 면수를 한 번에 알려주면 일정과 금액을 한 장으로 받아볼 수 있어요. Q. 전시회가 코앞인데 3일 안에 카탈로그 디자인부터 인쇄까지 가능할까요?면수를 줄이면 가능해요. 16면 본책을 사흘에 끝내기는 무리지만, 대표 모델만 추린 4~8면 구성이라면 초안 하루, 확인·수정 하루, 인쇄와 출고 하루로 맞출 수 있어요. 대신 사양값 확인이 하루 안에 끝나야 하니 결재 담당자를 한 명으로 정해 두는 게 중요하고, 인쇄를 내부에서 돌리는 곳이어야 이 일정이 성립해요. Q. 스마트폰으로 찍은 설비 사진밖에 없는데 카탈로그제작이 될까요?작은 컷이나 배경 컷으로는 충분히 써요. 다만 표지나 한 면을 가득 채우는 자리에는 해상도가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대표 모델 2~3종만 반나절 촬영으로 다시 찍고 나머지는 보유 사진을 보정해 섞는 방식이 비용과 품질의 접점이에요. 촬영과 디자인을 같은 곳에서 하면 조명·배경 기준을 지면에 맞춰 잡아줘 색이 따로 놀지 않아요. Q. 해외 바이어에게 줄 영문 카탈로그디자인도 내부에서 처리되나요?영어·중국어·일본어 등을 내부에서 함께 처리하는 곳이면 번역본을 따로 받아 넘기는 과정이 사라져요. 기술 카탈로그는 용어 하나가 사양 해석을 바꿔놓기 때문에, 번역 담당과 조판 담당이 같은 파일을 보며 작업하는 구조가 안전해요. 국문과 동시에 설계하면 추가 기간은 3~5일 정도로 짧아지고, 영문은 상담 예상 인원에 맞춰 300~500부만 별도로 찍는 경우가 많아요. Q. 정부 지원사업으로 전시 참가하는데 세금계산서 발급까지 확실한 곳일까요?지원사업 정산은 서류가 곧 증빙이라, 견적서·거래명세서·세금계산서가 같은 항목명으로 맞춰 나오는지 먼저 확인하면 좋아요. 디자인비와 인쇄비를 나눠 적어야 하는 사업도 있어서, 발주 전에 정산 양식을 보내 항목 구분을 미리 합의해 두면 사업 종료 후 반려될 일이 없어요. 사업비 집행 기한이 정해져 있다면 납품일도 그 기한 안쪽으로 못 박아 두는 게 안전해요. 함께 보면 좋은 글 · 지방에서 비대면 카탈로그제작, 전시장 납품되나요? · 코스모프로프 참가용 브로셔제작, 어디에 맡길까요?
하오디자인은 지난 10년간 카탈로그·브로슈어·패키지 등 2026년 10월 기준 누적 4,500건 이상을 제작했고, 재의뢰율 9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어·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 등 5개국 다국어 인쇄물 제작에 대응합니다.
하오디자인 디자인팀 · 2026년 10월 15일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