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박람회를 앞두고 영문 카탈로그를 새로 준비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업체를 고르고, 분량과 일정은 어떻게 잡으면 좋은지 정리해 드릴게요. 실제로 진행했던 기업 카탈로그 지면을 예시로 같이 보여드릴게요. 국문 카탈로그를 그대로 번역해서 쓰면 안 되나요?번역만 얹은 영문 카탈로그는 대부분 실패해요. 같은 문장을 영어로 옮기면 글자 수가 20~30% 늘어나기 때문에, 국문 기준으로 짜인 칸에 영문을 넣으면 줄이 넘치거나 글자를 억지로 줄여 읽기 힘든 지면이 되거든요. 영문 카탈로그는 번역이 아니라 '영문 기준으로 다시 짜는 조판' 작업이라고 보는 게 맞아요. 특히 표지와 첫 펼침면이 중요해요. 부스에서 카탈로그를 건네받은 참관객이 실제로 보는 건 대개 표지와 처음 두세 면이거든요. 회사 이름과 영문 슬로건, 대표 이미지가 한눈에 정리돼 있어야 짧은 순간에 무슨 회사인지 전달돼요. 또 하나, 내용도 국문판과 똑같이 갈 필요는 없어요. 국내 고객용 문구와 해외 바이어가 궁금해하는 정보는 다르거든요. 해외에서는 도입 실적, 대응 언어, 기술 규격, 사후 지원 같은 항목을 먼저 찾아요.
영어 외에 다른 언어까지 함께 준비하는 경우라면 중국 바이어에게 돌릴 중문 브로슈어, 전시회 홍보물 잘하는 곳 어디일까요? 글도 같이 보시면 감이 잡히실 거예요. 박람회용 영문 카탈로그, 몇 면에 몇 부나 뽑으면 될까요?부스에서 나눠주는 영문 카탈로그는 A4(210×297mm) 12~16면이 가장 무난해요. 그보다 두꺼우면 참관객이 들고 다니기 부담스러워 놓고 가는 경우가 생기고, 8면 이하로 얇으면 솔루션 구성이나 도입 사례를 담을 자리가 부족하거든요. 제품군이 여러 개인 회사라면 16면 쪽이 안전해요. 부수는 부스 규모와 참관 성격에 맞춰 정하면 돼요. 상담 위주로 운영하는 소형 부스라면 300부 안팎, 통로 쪽에 자리해 배포량이 많은 부스라면 500부 정도로 잡아요. 여기서 요령이 하나 있어요. 카탈로그는 상담이 붙은 참관객에게만 건네고, 지나가는 사람에게는 2~4면짜리 리플렛을 따로 돌리는 방식이에요. 인쇄비도 아끼고, 정작 필요한 사람에게 카탈로그가 남아요. 위 지면처럼 실적과 대응 지역을 지도·표로 정리해두면 말이 길게 오가지 않아도 규모가 전달돼요. 통역이 붙지 않은 상황에서도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설명할 수 있어서, 영문 카탈로그에서는 이런 시각 정리가 문장보다 힘이 세요.
박람회까지 한 달 남았는데 일정이 맞을까요?한 달이면 충분해요. 영문 카탈로그 16면 기준으로 원고 정리와 영문화에 1주, 디자인 시안과 수정에 2주, 인쇄와 후가공에 3~5일 정도가 표준 일정이에요. 다만 이 계산은 번역·디자인·인쇄가 끊기지 않고 이어질 때 이야기예요. 일정이 무너지는 지점은 대부분 정해져 있어요. 번역만 외부에 맡기면 원고가 넘어오는 시점이 통제되지 않고, 넘어온 영문을 디자인에 앉히면서 분량이 안 맞아 다시 손보는 왕복이 생기거든요. 기획·디자인·인쇄를 한 곳에서 처리하는 업체면 이 왕복이 없어져서 같은 분량이라도 일주일 가까이 줄어들어요. 일정이 정말 촉박하다면 순서를 바꾸는 방법도 있어요. 표지와 대표 제품 면을 먼저 확정해 인쇄를 걸고, 상세 사양 면은 뒤쪽에 몰아 마지막까지 원고를 받는 식이에요. 이렇게 하면 박람회 사흘 전에 원고가 늦어져도 전체가 멈추지 않아요. 영문 카탈로그 디자인 잘하는 곳, 뭘 보고 고르면 될까요?업체를 고를 때 볼 것은 딱 세 가지예요. 영문 지면을 실제로 짜본 포트폴리오가 있는지, 번역 문구를 디자인 단계에서 함께 조정해 주는지, 그리고 인쇄까지 같은 창구에서 관리하는지예요. 이 세 가지가 되면 박람회 일정 안에서 사고가 날 여지가 크게 줄어요. 포트폴리오를 볼 때는 표지 말고 안쪽 지면을 보세요. 위 지면처럼 사진과 도식, 표가 섞인 면을 어떻게 정리했는지가 실력이 드러나는 자리거든요. 에듀테크는 설명할 게 많은 분야라 글로만 채우면 아무도 안 읽어요. 기능은 도식으로, 실제 사용 장면은 사진으로 나눠 앉히는 감각이 있는 곳이 유리해요. 견적을 비교할 때는 금액보다 범위를 맞춰서 보세요. 영문 교정 횟수, 시안 수정 횟수, 용지와 후가공, 납품 방식까지 조건이 같아야 비교가 되거든요. 특히 인쇄를 직접 관리하는 곳인지 외주로 넘기는지에 따라 색이 어긋났을 때 다시 찍는 속도가 완전히 달라져요.
자주 묻는 질문(FAQ)Q. 에듀테크 박람회에 해외 참관객이 섞여서 영문 말고 중문까지 필요한데, 3개 국어를 같이 만들 수 있을까요? 가능해요. 국문 원고를 먼저 확정한 뒤 영문과 중문을 같은 판형에 얹는 방식이 일반적이에요. 이때 언어별로 분량이 달라 지면이 어긋나니, 세 언어를 동시에 조판하는 곳에 맡기는 게 안전해요. 언어별 부수는 참관객 구성에 맞춰 나누되, 영문을 가장 넉넉히 잡는 편이에요. Q. 박람회가 코앞인데 3일 안에 영문 카탈로그 디자인하고 인쇄까지 가능할까요? 원고와 사진이 준비돼 있다면 가능해요. 다만 면수를 8~12면으로 줄이고 후가공을 최소화하는 조건이 붙어요. 디자인과 인쇄가 한 곳에서 이어지는 업체여야 하고, 첫 시안에서 크게 뒤집지 않는다는 전제도 필요해요. 상담할 때 행사 날짜와 부스 반입 시간을 먼저 알려주시면 역산해서 일정을 잡아줄 거예요. Q. 영문 카탈로그 16면에 배포용 리플렛까지 한 번에 맡기면 좋을까요? 같이 맡기는 쪽이 훨씬 좋아요. 카탈로그에서 만든 표지 톤, 서체, 색을 리플렛에 그대로 가져다 쓰기 때문에 따로 만들 때보다 작업량이 줄고 단가도 낮아져요. 무엇보다 부스에서 두 가지를 나란히 놓았을 때 같은 회사 인쇄물로 보이는 게 커요. 카탈로그 16면과 리플렛 4면을 묶어 함께 견적을 받아보세요. Q. 영문 카탈로그 견적을 세 군데 받았는데 금액 차이가 커요, 어디를 고르는 게 맞나요? 금액만 놓고 비교하면 판단이 안 돼요. 세 군데에 같은 조건을 다시 물어보세요. 면수와 부수, 영문 교정 포함 여부, 시안 수정 횟수, 용지와 후가공, 납품 장소까지 맞추면 차이가 왜 나는지 드러나요. 대개 싼 견적은 영문 교정이나 수정 횟수가 빠져 있어서, 진행하면서 추가되는 경우가 많아요. Q. 쓸 만한 제품 사진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뿐인데 카탈로그 제작이 될까요? 됩니다. 요즘 스마트폰 사진은 해상도가 충분해서 보정과 배경 정리를 거치면 인쇄에 무리 없어요. 다만 화면을 촬영한 사진은 모아레가 생기기 쉬우니, 화면 이미지는 원본 캡처 파일로 따로 주시는 게 좋아요. 사진 상태가 애매하면 촬영을 함께 진행하는 곳에 맡겨 부족한 컷만 새로 찍는 방법도 있어요. 함께 보면 좋은 글 · 반도체 전시회 회사소개서, 보안서약서까지 써주는 곳 있을까요? · 대학병원 채용 박람회 브로슈어, 젊은 톤으로 잘 만드는 곳 어디일까요?
하오디자인은 지난 10년간 카탈로그·브로슈어·패키지 등 누적 4,500건 이상을 제작했고, 재의뢰율 9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어·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 등 5개국 다국어 인쇄물 제작에 대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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