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오디자인입니다. 전시회 카탈로그 제작, 견적서에서 뭘 먼저 확인해야 할까요?계약 조건이 투명한 곳인지는 견적서가 '항목별로 쪼개져 있는지'만 봐도 대부분 알 수 있어요. 판형·면수·용지·부수·시안 수정 횟수·납기가 각각 줄로 나뉘어 있으면 나중에 청구액이 크게 움직이지 않거든요. 반대로 '카탈로그 제작 일식'처럼 한 줄로 뭉뚱그려진 견적서는 무엇이 포함이고 무엇이 별도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요. 전시회용 카탈로그는 보통 A4(210×297mm) 16~24면에 1,000부 안팎으로 잡히는데, 같은 조건이라도 표지 용지 평량과 후가공이 빠져 있으면 견적이 20~30만 원씩 벌어져요. 그래서 견적을 비교할 때는 총액이 아니라 아래 항목이 다 적혀 있는지를 먼저 맞춰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제작 규모 예시 — 기업 전시회 카탈로그 · A4 24면 · 1,000부 내외
디자인비와 인쇄비, 따로 받는 곳과 한 번에 받는 곳 중 어디가 나을까요?항목별 금액을 따져 보고 싶다면 분리 견적이, 전시 일정과 인쇄 색을 한 곳이 책임지길 원한다면 원스톱 견적이 유리해요. 중요한 건 어느 쪽이든 '디자인비와 인쇄비가 견적서 안에서 구분돼 보이는지'예요. 원스톱으로 진행하더라도 두 항목을 나눠 적어 주는 곳이면 조건이 투명한 편입니다. 디자인과 인쇄를 다른 곳에 맡기면 색이 어긋났을 때 책임 소재가 애매해져요. 화면에서 본 남색이 인쇄물에서 탁하게 나왔을 때, 디자인 쪽은 인쇄 문제라 하고 인쇄 쪽은 파일 문제라 하는 상황이 전시 3일 전에 생기면 손쓸 방법이 없거든요. 기획·디자인·인쇄를 한 곳에서 처리하는 업체면 이 구간이 통째로 한 계약 안에 들어옵니다. 진행 방식은 서비스 안내에서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어요.
전시회 카탈로그, 추가 비용은 주로 어디서 생기나요?추가 비용은 대부분 세 곳에서 생겨요 — 시안 수정 횟수 초과, 번역·감수, 급행 인쇄. 이 세 가지의 기준을 계약 전에 문서로 받아 두면 예상 밖 청구는 거의 사라집니다. 특히 전시회 카탈로그는 내부 결재가 여러 단계라 수정이 늘어나기 쉬워요. 보통 시안 확정까지 2~3회 수정이 포함되는데, 부서별 의견을 모아 한 번에 전달하면 포함 횟수 안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해외 바이어용으로 영문·중문 지면을 더할 계획이라면 처음부터 언어 수를 견적에 넣어야 합니다. 국문 24면을 다 만든 뒤 영문을 얹으면 지면이 늘어나 판형과 접지를 다시 잡아야 하거든요. 제작 규모 예시 — 기술 제품 전시회 카탈로그 · 국배판 16면 · 500~1,000부
배포 수량도 미리 정해 두는 편이 좋아요. 부스 방문객에게 돌리는 카탈로그와 상담 테이블에서 건네는 카탈로그는 필요 수량이 달라서, 3일 전시 기준으로 배포용은 넉넉히, 바이어 상담용은 소량으로 나눠 찍는 식이 낭비가 적습니다. 일정에 맞춘 제작 흐름은 전시회 일정 맞춰 제품 리플렛 제작해주는 업체는? 글에서도 정리해 두었어요. 전시회 개막일에 맞추려면 계약서에 뭘 적어 둬야 할까요?납기는 '인쇄 완료일'이 아니라 '부스 또는 사무실 도착일'로 적어야 안전해요. 인쇄가 끝났다는 말과 물건이 손에 있다는 말 사이에는 배송 하루가 들어가고, 그 하루가 개막 전날이면 의미가 없거든요. 도착일과 함께 원고 확정 마감일도 같이 적어 두면 양쪽 책임이 명확해집니다. 참가하는 전시회의 개막일과 사전 등록 일정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서 공개하는 국내 전시회 정보로 확인할 수 있어요. 개막일이 확정되면 거꾸로 날짜를 잡습니다. 계약 서식 자체가 걱정된다면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하는 표준계약서 서식을 참고해 조항 구성을 비교해 봐도 좋아요.
마지막으로 편집 원본 파일을 누가 보관하는지 확인해 두세요. 내년에도 같은 전시회에 나간다면 표지와 신제품 지면만 교체해 재인쇄할 수 있어 제작 기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조건을 미리 맞춰 보고 싶다면 견적 문의에서 면수·부수·개막일만 적어 보내도 항목별 금액을 받아 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FAQ)Q. 전시회 카탈로그 견적을 세 군데서 받았는데, 어디를 믿어야 할까요?금액만 비교하지 말고 견적서에 판형·면수·용지·부수·수정 횟수가 항목별로 적혀 있는지를 먼저 보세요. 같은 A4 24면 1,000부라도 표지 평량과 코팅이 빠져 있으면 진행 중에 금액이 달라져요. 세 곳 중 항목이 가장 촘촘한 견적서가 대개 최종 청구액과 가장 가깝습니다. Q. 전시회가 사흘 뒤인데, 카탈로그 디자인부터 인쇄까지 가능할까요?원고와 제품 이미지가 정리돼 있다면 8~16면 정도는 3일 안에 인쇄까지 끝나는 경우가 있어요. 다만 급행은 인쇄 스케줄을 밀어 넣는 일이라 급행 기준과 마감 시각이 문서에 함께 적혀 있어야 안전해요. 인쇄를 내부에서 처리하는 곳이면 시안 확정 직후 바로 걸 수 있어 하루를 벌 수 있습니다. Q. 전시회 카탈로그 16면에 리플렛까지 묶어서 맡기면 견적이 어떻게 잡히나요?디자인비는 지면 수 기준, 인쇄비는 부수와 용지 기준으로 각각 계산해 합산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에요. 카탈로그 16면 1,000부와 리플렛 4면 3,000부를 같이 진행하면 용지를 묶어 인쇄 편수를 줄일 수 있어 따로 발주할 때보다 단가가 내려가는 편이에요. 견적서에 두 품목의 면수와 부수를 줄로 나눠 적어 달라고 요청하면 비교가 쉬워집니다. Q. 공공기관이라 지정 양식 견적서와 서류가 필요한데, 맞춰서 받을 수 있을까요?기관 양식 견적서와 거래명세서, 사업자 서류는 대부분 요청하면 그 서식대로 받을 수 있어요. 견적 요청 단계에서 필요한 서식과 제출 기한을 먼저 알려 주는 편이 좋고, 계약 후 품목이나 부수가 바뀔 때 재발행이 되는지도 함께 확인해 두면 결재가 막히지 않아요. Q. 매년 전시회에 나가는데, 계속 맡기기 좋은 디자인 회사는 어떻게 고를까요?편집 원본과 폰트, 이미지를 보관해 두고 다음 해에 그 파일로 이어서 수정해 주는 곳이 좋아요. 표지와 신제품 지면만 교체하면 되니 제작 기간이 절반 가까이 줄어듭니다. 원본 보관 기간과 재사용 조건을 첫 계약서에 한 줄 넣어 두는 것이 핵심이에요. 함께 보면 좋은 글 · 게임 전시회 영문 브로슈어, 퍼블리셔 미팅용 제작 업체 · 종합병원 브로슈어 5,000부, 단가 좋은 인쇄 업체
하오디자인은 지난 10년간 카탈로그·브로슈어·패키지 등 2026년 8월 기준 누적 4,500건 이상을 제작했고, 재의뢰율 9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어·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 등 5개국 다국어 인쇄물 제작에 대응합니다.
하오디자인 디자인팀 · 2026년 8월 24일 발행 |